열악한 현실 속에서 아름다운 이상을 구현하는

능동적인 생명활동의 상징, 연꽃



1. 기본 철학

미래지향적인 새 질서(코스모스)를 창조함으로써 낡은 질서의 붕괴로 인한 혼돈(카오스)의 상황을 극복한다.

진흙탕 속에서 연꽃을 피운다.

무질서의 지속적인 감소를 통해 인류와 우주의 진화에 기여한다.

지역공동체의 대두는 하나의 세계를 향한 초석이자 과도기로 이해되어야 하며, 폐쇄적 블록화는 구시대 제국주의의 산물이므로 배격한다.

2. 세계질서 형성의 기본 방향

미소 양극체제 붕괴와 9.11 테러 이후의 세계정세는 견제없는 일방주의의 혼란 상황이다.

3개 권역이상의 개방적인 지역공동체가 정립되어 세력균형과 적절한 상호 견제를 이루어야 한다.

유엔을 개편, 강화하여 새로운 세계질서의 중심(머리)로 삼아야 한다.

3. 아시아연방

아시아연방론은 (동)아시아권을 기반으로 한 개방적인 지역공동체의 창설 비전이다.

아시아연방론은 소극적 비동맹 외교론이나 비현실적 영세중립국가 노선이 아니다.

아시아연방은 보편적이고 수준 높은 미래문화의 창조를 통해 미래 인류 사회를 선도한다.

한민족은 아시아연방을 주도하는 선진문화민족[桓族]으로, 대한민국은 미래모범국가[桓國]로 거듭나야 한다.

국경없는 사랑의 실천으로 존경받고 있는
자선의 천사, 김혜자 여사

공동번영의 실천방안으로는 새마을운동, 대안무역구상(박원순 변호사), 신세종계획(월계자), 유라시아 철도/고속도로망 연결 등이 있다.

평화질서의 형성방안은 극심한 빈부격차 및 불합리한 편가르기의 해소와 세계적 범위의 법치주의 확립이다.

개인적 차원에서는 생명평등의식, 세계시민의식을 지닌 평화지향의 조화로운 인격을 형성해 나가야 한다.

인격 향상은 모든 개인의 기본적이며 궁극적인 권리이자 성실히 이행해야 할 신성한 의무이다.

남북한간의 교류와 협력은 이질적 정치체간의 공존과 공영의 모범이 될 수 있다.

5. 세계법치주의의 도입

개별국가 차원의 법치국가 원리를 국제관계, 세계적 차원에도 도입한다.

약육강식의 힘의 국제질서, 편협한 국가이기주의 외교를 혁파한다.

세계법치주의는 보편적 세계법체제의 확립을 통해 실현된다.

기존의 불공평한 국제법 체제를 혁파하고 공평한 세계법 체제를 지향한다.

무기력한 기존 국제기구들을 혁파하고 도덕적 권위와 강한 집행력을 겸비한 보편적 세계정부를 수립한다.

한반도(한민족)비핵화 정책의 숭고한 뜻은 존중되어야 한다.

대량살상 무기의 폐기를 추진하며 과도적으로 세계정부가 이를 엄격히 통제한다.

* 우선 저의 생각을 이와 같이 메모해 보았습니다. 잘못된 것은 지적해 주시고 여러분의 더 나은 생각들은 보태어 주십시요. 추후 생각을 더 정리 한 후에 본격적인 글을 써서 올리겠습니다.(('04.06.24. 목. 월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