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이사장에 金性洙 이사 선임
李相赫 이사 등 任員 4명 유임
재단법인 낙산장학회(이사장 金性洙)는 지난해 9월 21일(화) 오후 2시 프레스클럽(한국프레스센타 19층)에서 2004년도 하반기 '임시이사회'를 재적임원 17명(이사 15명, 감사 2명) 중 이사 8명, 감사 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임시이사회는 본 법인 정관 제23조(이사장 직무대행) ①항의 규정에 의하여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李相赫(法大12, 변호사) 이사가 의장이 되어 ▲임원선임의 건 ▲이사장 선임의 건 ▲2004학년도 제2학기 장학금 지급 추인의 건을 각각 심의 의결했다.
의장은 먼저 임원선임의 건을 상정, 장학회 임원 중 金性洙 이사, 鄭宗澤 이사, 李相赫 이사, 趙大龍 이사의 임기가 각각 만료됨을 보고하고 후임 이사의 선임을 의뢰했다.
이어 의사진행을 맡고 있는 李相赫 이사가 앞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 본인의 이사 임기도 이번에 만료됨을 다시 설명하고, 정관 제27조(의결제척사유) 1의 규정에 의하여 본인에 관한 심의 시 의사진행을 위한 임시의장 선임을 의뢰함에 따라 이사상호 간에 의견을 나누고 李壽榮(法大14, 광원산업 대표) 이사를 임시의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임기만료되는 이사들은 장학회 정관 제27조(의결제척사유) 1의 규정에 따라 본인에 관한 의결 시 각각 퇴장하였다가 입장하면서 임원상호 간에 의견을 나눈 결과, 金性洙(法大7, 오양수산(주) 상임고문) 이사, 鄭宗澤(法大11, 충청대학 학장) 이사, 趙大龍(法大29, 서울시의회 사무처장) 이사의 유임을 각각 결의했다. 또 李相赫 이사장 직무대행이사가 잠시 퇴장한 가운데 李壽榮 임시의장의 사회로 본건을 계속 심의한 결과 李相赫(法大12, 변호사) 이사의 유임을 결의하고 본건을 모두 가결했다.
이어 두 번째 안건인 이사장 선임에 들어가 오는 10월 6일자로 이사직 임기만료와 함께 金性洙 이사의 이사장 임기도 만료됨을 보고하고 차기 이사장 선임을 의뢰했다. 참석임원들은 상호간에 의견을 나눈 결과 金性洙(法大7, 오양수산(주) 상임고문) 현 이사장의 유임(임기 4년)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마지막 안건으로는 2004학년도 제2학기 장학금 지급 추인의 건을 상정, 지난 8월 19일 장학생 25명에게 낙산장학금 4천91만9천원(4학년 11명×1,573,000=17,303,000/ 3학년 7명×1,666,000=11,662,000/ 2학년 6명×1,697,000=10,182,000/ 1학년 1명×1,772,000=1,772,000)과 연고장학금 4백50만원(2학년 2명×1,500,000=3,000,000/ 4학년 1명×1,500,000=1,500,000)을 모교를 통해 각각 전달하였음을 보고하고, 본 건을 추인했다.
이로써 낙산장학회는 2004학년도 전후학기에 걸쳐 특별장학금으로 8천3백79만6천원(장학생 연인원 51명), 연고장학금으로 7백50만원(장학생 5명) 등 모두 9천1백29만6천원을 모교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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