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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학재단_ ‘서울법대장학사업 60년’사<1957∼2019> 발간
작성자 작성일 21-06-27 조회 150
1969년 8월 18일 설립된 재단법인 서울법대장학재단(전 낙산장학회/ 이사장 黃義萬)이 어느덧 창설 반세기를 맞아 그간의 ‘장학’사업을 집대성한 책자 <서울법대장학사업 60년>(1957∼2019)을 지난해 1월 발간 배부했다.

  이 책을 ‘60년’사로 명명한 것은 1957년 11월 서울법대 동문들이 동창회를 발족하면서 ‘장학위원회 규칙’을 제정 시행해 장학 사업을 펼쳐온 것이 그 시발점이기 때문이다.

  ‘60년’사는 책머리에 인사말과 함께 55쪽에 이르는 많은 화보를 실어 장학사업의 발자취를 한 눈에 엿볼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지난시절 장학 발전에 공헌한 재단임원들의 모습을 전원 수록하고, 전신인 (낙산)장학회 설립을 전후한 자료와 함께 연도별 행사사진, 장학생 모습을 생생히 담았다.

  이 책은 본문 5장과 부록으로 구성하였고 전체 390여 쪽 분량이다.
  1장은 재단이 설립되기 전인 1957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한 동문들과 독지가, 단체 등을 수록해 출연유지의 숭고한 장학정신을 기념했다. 2장은 장학사업의 성과물로 1964년 2학기부터 2019년 말까지 연인원 3,969명에 이른 장학생 명단과 출연자별 장학명부를 상세히 기록했다. 이를 통해 초창기 5천원이던 장학금이 근래 300만원에 이르는 변천과정과 물가지수 변동에 따른 연도별 장학금을 현재의 가치로 환산 비교해 볼 수 있게 했다.

  3장은 전·현직 임원들의 재임기간을 정리하였고, 4장은 정관과 운영세칙을 담았다. 5장 연표(年表)에는 총 146회에 걸쳐 열린 이사회의를 중심으로 시기별로 중요한 사항을 빠짐없이 기록했다.

  책 말미의 부록에는 장학사업 60년을 기념해 열린 ‘좌담회’ 모습과 전임 李相赫·吳允德 이사장, 宋基方 이사의 회고담 등 에피소드를 소개하였고, 재학생 후배들이 밝힌 ‘장학금을 받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黃義萬 이사장(법대 28회, 만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은 재단 ‘60년’사 발간에 즈음해 “그간 일궈온 발전의 밑바탕에는 항상 법대동창회가 함께 하였기에 장학사업 성과 역시도 우리 서울법대 동문들의 커다란 자랑거리”라고 강조하며 후진양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학자금을 출연해 주신 동문들과 독지가께 깊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옥스퍼드대학 출신의 천체물리학자 허블이 로즈장학금을 받고 세계적인 학자가 될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 재단도 로즈장학제도와 같이 거대한 재단으로 태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욱 많은 관심과 협조가 이어지기를 기원했다.

  崔鍾庫 편찬위원장(법대 24회, 모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도 “일반적으로 서울법대라고 하면 사랑과 박애와는 거리가 먼 곳이라 여길지 모르지만 이런 상부상조와 신의의 정신이 여기에 숨어 있다”며 “우리 법대장학재단의 모토인 ‘신의와 정의(Fides et Justitia)’가 이 사회에 더욱 뿌리를 내려 비옥화(肥沃化) 될 수 있기를 갈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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