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1위 노승행(법대16) 동문 !
바둑동호회(회장 손경식) 주최 '추계(秋季) 바둑대회'가 지난 10월 10일(日) 오전 10시부터 서울대 동원생활관(2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손경식(법대15, CJ(주) 회장) 동호회장, 정해창(법대14, 변호사) 법대동창회장, 성낙인(법대27) 서울법대 학장을 비롯하여 모교교수, 그리고 많은 회원들과 재학생 등이 참여해 열전을 펼쳤다.
대국 결과,
12개 팀이 출전한 단체전에서는 법대 21회가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 '우승컵'과 부상(副賞)으로 고급 바둑판을 받았다.
개인전에서는 노승행(법대16, 변호사) 동문이 역시 4전 전승으로 1위에 올랐다. 법대 16회는 지난 대회(4회)에 이어 개인전에서 2연패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스위스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홍종현(법대 22회/ 프로 9단) 동문이 심판위원장을 맡았다. 또한 남치형(명지대 바둑학과 교수) 프로 초단이 행사장을 방문해 기념대국을 가졌다.
*** 2004 추계 바둑대회(제5회) 결과 ***
|| 단체전 성적 ||
우승(법대 21회)/ 준우승(법대 30회)/ 3위(법대 37회)/ 격려상(교수학생 연합팀/ <종합 4위>)/ 애석상(법대 22회)
|| 개인전 성적 ||
1위: 노승행(법대 16회)/ 2위: 김성태(18회)/ 3위: 류인수(15회)/ 격려상<4위>: 황선무(16회)/ 애석상: 임종두(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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