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본 동창회 제31대 임원진이 출범한 후 그 첫 번째 '운영위원회(임원회의)'가 지난 6월 28일(수) 낮 12시에 한국프레스센타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신임 임원간 상견례를 겸해 열린 회의에는 이재후(법대16·변호사) 동창회장, 선우종원(城大14·변호사) 고문, 현승종(城大16·전 국무총리) 고문, 김춘봉(법대2·변호사) 고문 등을 비롯해 부회장단, 감사, 운영위원 및 낙산장학회 임원 등 여러 임원이 참석하였고, 호문혁 신임 서울법대 학장과 정종섭·이원우 두 부학장도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이재후 회장은 회의에 앞서 제31대동창회 임원(임기 2년)으로 선임된 부회장, 감사, 사무처장 및 운영위원에게 각각 선임장을 수여하고, 향후 사업계획 및 모교와 동창회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년여 동창회 발전에 헌신해온 정해창(법대14·변호사) 전임 동창회장, 권순욱(법대26·변호사) 전임 사무처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고, 최근 국회 정보위원장에 취임한 신기남(법대28·국회의원) 동문 등 각계 요직에 취임한 법대동문 4명에게도 축하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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