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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법대 88동기회 모교 입학 50주년 기념문집 발간
작성자 작성일 05-09-12 조회 2,828
지난 5월, 문집 발행 자축연 겸해 정기총회 가져
'진리 찾아 50년, 진솔한 삶의 향기' 총 83편 수록


올해로 모교 입학 50주년을 맞이한 서울법대 88동기회(제13회, 회장 朴在遠)가 지난 5월 13일(금) 오후 5시 서울 세종호텔 무궁화홀에서 2005년도 정기총회를 겸해 '입학 50주년 기념문집 발간 자축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기념문집 '진리 찾아 50년, 진솔한 삶의 향기'(도서출판 삶과꿈 刊/ 신국판, 535쪽, 값 15,000원) 발행을 자축하고, 5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한 앞으로의 일정도 협의했다.

朴在遠(㈜신우 대표이사 회장) 회장은 발간인사에서 "낙산(駱山) 배움터에서 학연을 맺은 지 어언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첫 사업으로 기념문집을 발간하게 되어 기쁜 마음 간절하다"며 "고희(古稀) 문집을 고집하지 않고 입학 50주년 기념문집으로 합의를 본 것은 파란만장한 학창 시절의 향수와 늦게나마 소원했던 모교에 대한 애교심(愛校心)의 발로"임을 밝혔다.

또한 "우리는 가난과 절대빈곤의 시대에 청운의 뜻을 품고 오직 실력만으로 등용문을 통과한 영광스러운 서울대 법대인이다"면서 "현대사회의 격동기 '굶주림과 전란, 산업 개발화, 민주화'에 민족 고난의 시련을 겪으면서도 산업화의 역군으로, 조국 선진화의 길을 연 주역들이기도 하다"고 회고했다.

朴회장은 문집에 수록된 글들은 "삶의 향기가 풍기는 인생역정(人生歷程)인가 하면 교양교본이요, 현대사의 단면이기도 하다"면서 "두고두고 간직하여 우정을 돈독히 하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념문집 발행을 주도한 金陽模(한마당지 고문) 편집위원장은 "나이 70이 되면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좇아도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從心所欲不踰距)'하지 않았느냐"며 문집 참여를 독려하던 때를 상기하고, "젊은이는 희망에 살고, 늙은이는 추억에 산다"는 말이 있듯이 "진솔한 삶의 향기가 담긴 문집을 한 갈피 한 갈피 들추면서 삶의 철리(哲理)를 나누고, 우정의 환희도 맛보기를 기대"했다.

법대 88동기회의 50주년 기념문집은 학창시절 터득한 정의와 진리, 자유민주주의와 법질서 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입신출세의 경쟁의식 속에서도 법대인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앞만 보고 정상을 향해 달려온 회원들의 인생역정과 학창시절에 대한 향수, 반세기에 걸친 진한 우정의 향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산문(散文)과 시(詩), 논총(論叢) 등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 회고담을 비롯한 수상(隨想)·수필, 기행문, 건강·운동, 시, 시론, 논문 등 총 83편의 작품을 수록했다. 특히 귀중한 자료가 되는 학술논문도 게재해 문집의 깊이를 더해 주고 있다.

기념문집 발행에는 金陽模 편집위원장을 비롯해 金容元(도서출판 삶과꿈 대표), 申鉉浩(한마당지 회장), 韓東羽(Charmstart 대표), 黃永善(변호사), 黃利淵(Charmstart 주간) 동문이 편집위원을 많아 수고를 했다.

한편, 자축연과 함께 열린 총회에서는 올 가을 예정인 '50주년 기념 홈커밍' 행사와 기념행사 일환으로 계획한 '민족 사적지 답사여행' 일정 등을 상의했다. 이밖에 연세대 대학원장을 지낸 전세일(현 포천 중문의대 대체의학 대학원장) 박사의 건강강의가 있었다. 2003년부터 3년째 동회 모임에 초청되어 건강강의를 하고 있는 전 박사는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에서 뽑은 대체의학 건강비결을 회원들에게 전수했다.
이날 참석동문에게는 기념문집과 새로 발간한 회원수첩을 배부했다.

고희(古稀)도 잊은 채 정렬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법대 88동기회는 단기(檀紀) 4288년(1955년)에 입학한 것을 기념해 '88동기회'라 명명하였고, 입학회수 13회를 기념해 매년 5월 13일이면 정기총회를 갖고 있다. 입학동기 3백37명 중 일부 소재가 불분명하거나 작고(56명)한 회원도 있지만 2백50여명이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지난 2002년 9월에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nulc88.co.kr)를 개설해 사이버 공간을 통해서도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법대동창회 최선배 회기이기도 하다. 홈페이지는 코너별로 전체 회원의 사진과 주소·전화·이메일 등을 담아 놓은 '동기회수첩', 재학시절의 빛바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첩' 그리고 자유토론장과 심층토론장을 마련해 놓았다. 또 공지사항 난을 통해 동창회 소식과 회원경조사 등을 신속하게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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